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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Wars - Episode I - The Phantom Men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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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퍼카이브
댓글 0건 조회 54회 작성일 25-11-1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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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Wars: Episode I – The Phantom Menace (USA) 게임 리뷰

1. 게임 개요

Star Wars: Episode I – The Phantom Menace는 1999년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 1: 보이지 않는 위험의 개봉과 함께 출시된 액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개발은 LucasArts가 맡았으며, 플랫폼은 **PlayStation(PS1)**과 Windows PC로 발매되었습니다. 당시 영화의 폭발적인 인기에 맞춰 게임 역시 큰 기대를 모았고, 팬들에게 영화 속 주요 장면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2. 스토리와 배경

게임은 영화의 스토리를 충실히 따라갑니다.


프롤로그: 제다이 기사 콰이곤 진과 제자 오비완 케노비가 무역 연합의 우주선에 파견되어 협상을 시도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중반부: 아미달라 여왕을 보호하며 나부 행성을 탈출하고, 타투인에서 아나킨 스카이워커를 만나며, 포드 레이스를 거쳐 코러산트로 향하는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클라이맥스: 다스 몰과의 결전, 나부 전투, 그리고 영화의 엔딩과 맞물려 게임이 마무리됩니다.


즉, 플레이어는 영화 속 주요 사건을 직접 조작하면서 따라갈 수 있으며, 원작 팬들에게는 몰입감 높은 체험을 제공합니다.


3.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

게임은 스테이지마다 조종할 수 있는 캐릭터가 달라집니다.


콰이곤 진: 안정적인 전투 스타일과 포스 능력 활용.


오비완 케노비: 민첩한 광선검 기술과 젊은 제다이다운 속도감.


아미달라 여왕: 제한된 구간에서만 플레이 가능하지만, 블래스터를 사용해 전투에 참여.


카파탄 파나카: 나부 근위대 대원으로, 총기를 활용한 원거리 공격 특화.


이처럼 다양한 캐릭터를 직접 다루며 영화의 시점을 다각도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4. 게임 플레이와 시스템

장르: 3인칭 액션 어드벤처


전투: 광선검을 활용한 근접전과 블래스터를 이용한 원거리 공격


포스 사용: 적 밀어내기, 도약, 퍼즐 해결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


탐험 요소: 영화에 없는 세부적인 배경 탐험 가능. NPC와 대화하거나 사이드 퀘스트를 통해 추가 보상 획득


난이도: 당시 기준으로 꽤 높은 편. 적 AI가 공격적이며, 퍼즐 요소와 점프 액션 구간에서 난항을 겪는 경우가 많았음


특히 포스 점프와 같은 제다이 능력을 이용해 스테이지를 공략하는 재미가 있었지만, 조작 반응이 다소 둔감하다는 비판도 있었습니다.


5. 그래픽과 사운드

그래픽: PS1 특유의 폴리곤 기반 그래픽으로 지금 보면 투박하지만, 당시에는 영화 배경을 충실히 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나부의 궁전, 타투인의 사막, 코러산트의 도시 풍경 등은 영화 팬들에게 익숙한 장면이었습니다.


사운드: 존 윌리엄스의 오리지널 영화 OST가 그대로 수록되어 웅장한 몰입감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블래스터 사운드, 광선검 효과음 등 스타워즈 특유의 음향이 충실히 재현되었습니다.


더빙: 실제 영화 배우들이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비교적 준수한 성우 연기를 통해 몰입을 높였습니다.


6. 장점과 단점

장점


영화 스토리를 충실히 재현, 팬서비스 강력


다양한 캐릭터 조작 가능


스타워즈 특유의 음악과 사운드 효과로 높은 몰입감


영화에 나오지 않는 확장 스토리 일부 제공


단점


조작감이 무겁고 반응이 느림


AI의 단순한 패턴과 반복적인 전투


카메라 시점 불편, 점프 액션에서 실수 잦음


지금 기준으로는 그래픽 한계가 뚜렷함


7. 유저 및 평론가 평가

출시 당시 게임 평가는 평균적이었습니다.


IGN: 10점 만점에 6.5점 → 팬들에게는 즐겁지만, 액션 게임으로는 미흡


GameSpot: 10점 만점에 7점 → 스타워즈 팬이라면 해볼 가치 있음


팬 반응: “영화를 직접 플레이하는 듯한 경험”이라는 긍정적인 반응과 “조작이 답답하다”는 부정적 의견이 혼재


지금은 레트로 스타워즈 게임 중 하나로 수집 가치가 있으며, 특히 영화 개봉 당시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상징적인 타이틀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8. 총평

**Star Wars: Episode I – The Phantom Menace (USA)**는 완성도 면에서는 다소 아쉬움이 있지만, 영화를 직접 체험한다는 즐거움만큼은 확실히 제공한 게임입니다.


오늘날 스타워즈 팬들이라면, 최신 그래픽의 게임들과 비교할 때 부족함은 있지만, 1999년의 향수를 느끼며 플레이해볼 가치가 충분한 타이틀입니다. 특히 광선검 전투와 포스 활용은 당시 기준으로는 상당히 매력적인 요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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