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블레이드 제로, 압도적인 전투력 공개… 외신 ‘소울라이크+DMC의 진화형’ 극찬 > PS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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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게임 개발사 S-GAME이 개발 중인 신작 액션 RPG **‘팬텀 블레이드 제로(Phantom Blade Zero)’**가 해외 게임 미디어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S-GAME은 베이징에서 열린 자체 행사 **‘S-Party’**를 통해 20분 이상의 실제 플레이 영상을 일반 PS5 하드웨어 환경에서 촬영해 공개했으며, 게임 전문 매체 Push Square를 포함한 주요 외신은 이 영상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외신들은 ‘팬텀 블레이드 제로’가 소울라이크(Souls-like) 스타일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전투 리듬은 **‘데빌 메이 크라이(Devil May Cry)’**와 같은 액션 RPG처럼 속도감 있고 간결하며 강렬하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스태미나 시스템, 방어·반격 중심 전투, 그리고 풍부한 무기 시스템이 조화를 이루며, 타격감과 반응성 모두 우수하다는 분석입니다.

게임 내 적 종류가 다양하며 방어 및 반격 애니메이션의 정교함이 놀라울 정도라고 전했으며, 일부 외신은 “중국 ACT 게임 중 차세대 주자로 부상할 잠재력”이라 평가했습니다.

다만, 일부 외신은 배경 그래픽이나 환경 디자인이 다소 단조롭다는 점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전투 완성도와 콘텐츠 구성 면에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압도적입니다.

S-GAME은 향후 정식 출시 시점에 쉬움부터 어려움까지 총 4단계 난이도 옵션을 제공할 계획이며, 정확한 출시일은 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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