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vs 울부스 3:1 4위등극 쿠쿠렐리아&마두 에케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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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에서 첼시는 스탠퍼드 브리지에서 울브스와 맞붙었습니다. 이번 경기는 첼시가 홈에서 치른 중요한 경기로, 양 팀 모두 승리를 노렸습니다.
경기 요약
전반전:
경기는 시작부터 치열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24분, 첼시는 왼쪽 코너킥을 통해 기회를 잡았습니다. 리스 제임스가 교묘한 패스를 보내자 아다라비오유가 슈팅을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부심은 즉시 오프사이드를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VAR 확인 결과, 아다라비오유의 골이 유효하다는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이로써 첼시는 1-0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경기가 진행되면서 울브스는 반격을 시도했고, 45+5분에 왼쪽 코너킥을 성공시켜 페널티 박스 내에서 혼란스러운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도허티가 혼전 속에서 골을 넣으며 경기를 1-1 동점으로 맞췄습니다. 전반전이 끝나기 전에 울브스는 중요한 동점골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후반전:
후반전이 시작되자 첼시는 다시 리드를 잡기 위해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습니다. 60분, 첼시는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홀이 헤딩슛을 시도했습니다. 그 순간, 중앙에서 따라오던 쿠쿠렐리아가 공을 잘 멈추고 슈팅을 날려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첼시가 2-1로 다시 앞서 나갔습니다.
이어지는 65분, 첼시는 왼쪽 측면에서 프리킥을 시도하였고, 찰로바가 헤딩으로 골을 넣었습니다. 이후 마두에케가 골라인에서 다시 헤딩으로 추가 골을 넣으며 경기를 3-1로 만들었습니다. 첼시의 공격진이 활발히 움직이며 울브스를 압박했습니다.
주요 포커스 모먼트:
49분: 마두에케가 페널티 박스 전방 오른쪽에서 강력한 슛을 날렸으나, 조제 사 골키퍼에게 막혔습니다.
78분: 첼시는 후방에서 공을 빼앗아 역습을 시도했고, 잭슨이 단독으로 골을 넣는 기회를 맞이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무효가 되었습니다.
85분: 산초의 드리블 이후 벨레가르드가 옐로카드를 받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90분: 라르손이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각을 좁혀 슛을 시도했으나, 산체스에게 저지당했습니다.
90+1분: 산조가 공을 받아 페널티 박스 왼쪽을 파고들어 중앙의 잭슨에게 슛을 날렸으나, 공이 빗나가며 추가 득점 기회를 놓쳤습니다.
경기 결과
결국 첼시는 울브스를 3-1로 꺾고 중요한 승점을 추가하며 5라운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첼시는 순위표에서 4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양쪽 라인업
첼시:
선발: 1-로버트 산체스, 24-리스 제임스(77' 2-디사시), 4-아다라비오유, 23-찰로바, 3-쿠렐리아, 25-카이세도, 22-디우스베리-구스토, 11-마두아이케(84' 32-조지), 20-팔머(84' 14-필릭스), 7-네토(62' 19-산조), 15-잭슨.
대기: 12-요겐센, 34-아킴펜, 18-은쿤쿠, 38-기우 미등장.
울브스:
선발: 1-조제 사, 4-부에노, 2-도허티, 12-에마뉘엘, 22-세메도, 7-트린다르(74' 27-벨레가르드), 8-고메스, 3-에이트 누리(74' 19-로드리고), 21-사라비아(74' 29-게데스), 10-쿠냐, 9-라르손.
대기: 31-존스톤, 15-도슨, 37-페드로 리마, 20-도일, 11-황희찬, 26-보르헤스.
이번 경기는 첼시의 공격력이 빛난 경기였으며, 울브스는 후반전의 반격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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