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바이에른 뮌헨, 29세 레버쿠젠 센터백 요나탄 타 자유계약으로 영입… 계약기간 2029년까지 > 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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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 바이에른 뮌헨은 29세의 센터백 요나탄 타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계약은 2029년까지입니다.

바이에른 뮌헨 공식 발표:

바이에른 뮌헨은 독일 국가대표 수비수 요나탄 타(29)를 자유계약(FA)으로 레버쿠젠에서 영입하였으며, 계약 기간은 2029년 6월 30일까지입니다. 그는 등번호 4번을 배정받게 됩니다.

요나탄 타는 29세의 독일 국적 중앙 수비수로, 이번 시즌 레버쿠젠 소속으로 모든 대회에서 49경기에 출전하여 4골을 기록하였습니다. 현재 이적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 그의 시장 가치는 3,000만 유로입니다. 

타는 함부르크 유소년 팀에서 성장하였고, 한때 뒤셀도르프로 임대된 경력이 있습니다. 2015년에는 950만 유로의 이적료로 레버쿠젠에 입단하였으며, 이후 10년간 402경기에 출전하여 18골 13도움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레버쿠젠에서 분데스리가 1회, 독일컵(DFB 포칼) 1회, 독일 슈퍼컵(DFL 수퍼컵) 1회 우승을 경험한 바 있습니다.